최준석 사기 피해 나이, 3세 연하 승무원 어효인 결혼, 자녀는? 연봉 얼마? "사기로 12억 피해"
최준석 사기 피해 나이, 3세 연하 승무원 어효인 결혼, 자녀는? 연봉 얼마? "사기로 12억 피해"

최준석은 2001년 2차 6라운드 49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돼 포수로 활약했다. 이후 2006년 두산 베어스로 트레이드된 그는 2014년 FA를 통해 롯데로 복귀했고 2015년 주장으로 활동했다.
이어 2018년 무상 트레이드로 NC 다이노스에서 뛰게 된 그는 2017년 시즌 4억원에 해당하는 연봉을 5천5백만원까지 삭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1983년생으로 올해 39세인 최준석은 2011년 약 7개월간의 열애 끝에 3살 연하 승무원 오효인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2명은 1남 1녀의 자녀가 있다.

전 야구선수 최준석이 건물 투자 사기 피해를 고백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서경석과 함께 독신 매물을 찾는 최준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준석은 "100만원에 월세 20~30만원짜리 집을 원한다"며 "사정이 좀 있다. 야구선수 때는 (투자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최준석 사기 피해
그는 현역 막판에 지인이 건물에 투자하라고 권했다.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 아직 안개 속에 있는 것 같다"며 "피해 금액은 약 12억 정도"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때 아내가 절대 (투자)하면 안 된다고 했는데 말을 듣지 않았다. 나를 위해 아내가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도 하고 아이들도 혼자 키운다. 아내 말고는 믿을 사람이 없다고 털어놨다.

최준석 사기 피해
최준석은 2001년 2차 6라운드 49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돼 포수로 활약했다. 이후 2006년 두산 베어스로 트레이드된 그는 2014년 FA를 통해 롯데로 복귀했고 2015년 주장으로 활동했다.
이어 2018년 무상 트레이드로 NC 다이노스에서 뛰게 된 그는 2017년 시즌 4억원에 해당하는 연봉을 5천5백만원까지 삭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최준석 사기 피해
한편 1983년생으로 올해 39세인 최준석은 2011년 약 7개월간의 열애 끝에 3살 연하 승무원 오효인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2명은 1남 1녀의 자녀가 있다.